해체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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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기사 실기 기출문제 – 해체작업 공법 및 작업계획서 내용

건설안전기사 실기시험에서는 해체작업 관련 문제가 꾸준히 출제됩니다.
특히 “어떤 해체공법인지 구분하는 것”과 “작업계획서에 어떤 내용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지”를 묻는 유형이 자주 나오죠.

아래 문제는 굴삭기를 이용해 구조물을 해체하는 현장 사진을 제시하고,
① 해체공법의 명칭과 ② 작업계획서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 2가지를 서술하는 형태입니다.

실제 현장에서도 해체계획을 잘못 세우면 붕괴, 낙하물, 비산 먼지·소음 민원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법적 기준 + 실무 관점을 함께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

해체작업

화면은 해체작업을 보여주고 있다. 화면에서와 같은
① 해체공법과
② 해체작업 시 작업계획서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 2가지를 쓰시오.
(단, 그 밖에 안전·보건에 관련된 사항은 제외한다.)

정답 및 법적 근거

① 해체공법
  • 압쇄공법

② 작업계획서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

아래 항목 중 2가지를 작성하면 정답으로 인정됩니다.

  • 해체의 방법 및 해체 순서도면

  • 해체물의 처리계획

  • 해체작업용 기계·기구 등의 작업계획서

  • 해체작업용 화약류 등의 사용계획서

관련 법령 :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별표 4 사전조사 및 작업계획서 내용 중 해체작업 관련 사항

해설

이 문제는 사진만 보고 공법을 식별하고,
이어 작업계획서에 들어가야 할 “공사 관리 항목”을 떠올릴 수 있느냐를 묻는 문제입니다.

1. 왜 ‘압쇄공법’인가?

사진에서 굴삭기의 암에 부착된 장비가

  • 구조물을 물어서 부수는 집게 형태

  • 타격(해머)보다는 압력으로 콘크리트를 깨는 모습

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집게로 압쇄(압축 파쇄)’하는 압쇄공법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시험장에서 비슷한 장비가 나왔을 때는 다음 기준으로 구분해 두시면 좋습니다.

  • 압쇄공법 : 집게 모양, 콘크리트를 ‘꽉 물어’ 부순다

  • 브레이커공법 : 해머로 ‘두드려’ 파쇄

  • 절단공법 : 와이어쏘, 코아커터 등으로 절단

사진 속 장비의 특징을 떠올리면 공법명을 헷갈리지 않게 됩니다.

2. 해체작업 ‘작업계획서’에 왜 이런 내용이 필요할까?

해체공사는 기존 구조물을 없애는 작업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체할지”와 “나온 잔재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핵심 관리 포인트입니다.

(1) 해체의 방법 및 해체 순서도면
  • 어떤 장비로, 어떤 공법을 사용해, 어느 부위부터 어떤 순서로 해체할지를 도면과 함께 명시해야 합니다.

  • 순서를 잘못 정하면 상부 하중이 갑자기 풀리거나, 지지력이 사라져 부분 붕괴·전도 위험이 커집니다.

  • 예를 들어 기둥보다 보나 슬래브를 먼저 제거했을 때 구조계가 어떻게 바뀌는지 고려해야 하므로,
    **‘해체 순서도’**는 법적으로도 필수 항목입니다.

(2) 해체물의 처리계획
  • 해체 후 발생하는 콘크리트 파편, 철근, 마감재, 폐기물 등을
    어디에, 어떻게 적치하고 반출할 것인지를 사전에 정해야 합니다.

  • 처리계획이 없으면

    • 해체 잔재를 임시로 아무 곳에나 쌓았다가 적치하중으로 구조물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 작업 동선이 막혀 굴삭기·덤프 진입이 어려워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 또한 폐기물 처리업체로의 반출, 재활용·분리배출 여부 등도 계획에 포함되므로
    환경·민원 관리 측면에서도 중요한 내용입니다.

(3) 해체작업용 기계·기구 등의 작업계획서
  • 굴삭기, 압쇄기, 브레이커, 해체용 리프트 등
    각 장비별 작업 범위, 설치 위치, 작업 반경, 전도·협착 위험요인을 정리합니다.

  • 예를 들어 굴삭기의 작업반경 안에 다른 근로자가 들어오지 않도록
    출입통제, 유도자 배치, 신호방법 등을 함께 계획해야 합니다.

(4) 해체작업용 화약류 등의 사용계획서
  • 발파해체를 하는 경우, 화약의 종류·량·장소·저장 및 운반방법 등을
    별도의 사용계획서로 정리해야 합니다.

  • 화약 사용은 대형 붕괴·비산물 위험이 크고, 주변 건물·도로·인근 주민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법적 통제와 인허가 절차를 맞추는 것이 필수입니다.

시험에서는 위 4가지 중 ‘방법·순서’ + ‘처리계획’ 조합이 가장 자주 출제되지만,
실무에서는 장비·화약 계획까지 모두 포함된 종합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3. 문제를 기억하는 포인트

유형이 바뀌어도 다음 구조로 떠올리면 좋습니다.

  1. “무엇을 어떻게 없앨 것인가?”
    → 해체 방법 + 해체 순서도면

  2. “없앤 뒤에 나온 것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 해체물 처리계획

  3. “무엇으로 해체할 것인가?”
    → 해체용 기계·기구 작업계획

  4. “발파까지 한다면?”
    → 화약류 사용계획서

이 4가지를 머릿속에 틀로 잡아두면,
다른 해체 관련 문제에서도 거의 그대로 응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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